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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소설 추천2

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-유즈키 아사코 안녕하세요 져니입니다. 저번에 읽었던 유즈키 아사코의 소설 「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」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책 추천 리뷰를 작성했었는데, 이번에는 그 전 시리즈 「나는 매일 직장상사의 도시락을 싼다」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이전 책에 관한 저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관련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. 2020/05/09 - [독서기록] -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-유즈키 아사코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-유즈키 아사코 안녕하세요 져니에요 위로가 필요할때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해드릴려고 해요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모르는 여자가 말을 건다. 책 구성 아래의 4편의 단편소설집입니다. 직장인 여성, 취준생 여 journey21.tistory.c.. 2020. 5. 23.
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/다키모리 고토 안녕하세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일본 소설 한 편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. 이 책의 등장인물, 줄거리, 문장들, 그리고 감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. 책의 첫 문장 : 그날은 벚꽃 잎이 춤추는 4월 오후였다. 등장인물 고로: 주인공 파칭고 종업원. 어머니에게 버림 받음 유미코 아줌마: 환갑을 맞은 단골 아줌마 한 권의 노트(입양 부모 찾기 노트) 가토쿠라: 동네 최고 부자라 불리는 공인중개업체 사장 매일 파칭코에서 놀지만 뭐든 잘 풀리는 운 좋은 남자 히로무: 20대 초반의 프리터(심부름센터 수습생). 어릴 쩍 학대를 당하다 보육원에 버려짐. 출세해서 엄마에게 복수를 꿈꿈. 괴로와는 형제처럼 지냄. 유토: 엄마가 아빠와 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빚더미에 앉아 돈 때문에 고양이'라이트'를 버리지만 라이트를 동생.. 2020. 5. 7.